(담아온 글)/안중근의사

안중근의사 명언 유묵

자연생각 2010. 3. 1. 12:08



安重根 의사 명언 유묵 18점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불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 忍 耐 (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 天堂之福 永遠之樂

  (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 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

  (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 貧而無諂 富而無驕

  (빈이무첨 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같도다.



◆ 恥惡衣惡食者 不足與議

   (치오의오식자 부족여의)

궂은 옷,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 孤莫孤於自恃

   (고막 고어 자시)

스스로 잘난체 하는것보다
더 외로운것은 없다.


 
◆ 博學於文 約之以禮

   (박학어문 약지이례)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 人無遠慮 難成大業


    (인무원려 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 爲國獻身軍人本分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 歲寒然後 知松柏之不彫

  (세한연후 지송백지부조)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 白日莫虛渡 靑春不再來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 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


(연년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 自愛寶(자애보)


스스로를 보배처럼 사랑하라.



◆ 國家安危 勞心焦思

  (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 百忍堂中 有泰和

  (백인당중 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