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사진/사람·풍경 다큐멘터리
서울 모습
자연생각
2010. 9. 25. 21:28
1908년 관측이래 최고로 서울 지방에 259mm 폭우가 추석연휴인 21,22일에 내렸다.
특히 강서구에 3시간 만에 261mm가 내린 것은 500년에 한번쯤 있을 만한 기록이라고 매스컴이 전한다.
광화문 일대 도심과 지하철 주요 노선이 물바다를 이뤄 한때 통행이 제한 됐다.
해마다 변덕스러워지는 날씨와
한가지 상황에 여러소리를 요란스럽게 내는 현 세상사람들이
생각날 때는 앞날이 걱정이다!
모두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이해와 양보 만이 살 길 인것 같다!
(서울 도심 광화문의 폭우)
비내린 후의 추석연휴 서울 경복궁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합니다
덕수궁
추석 연휴기간 맑은 날씨가 너무 좋아
6년간 다닌 중고교가 있던 정동의 덕수궁에 들렀다.
덕수궁 대한문옆 길과 그리고 덕수궁 뒷길과 미대사관저 사잇길인 "덕수궁 돌담길"은 통학길에 많이 다녔다.
여름길엔 푸른 나뭇잎들로 시원했고 가을엔 낙엽으로 너무나 낭만적이었던 기억이 있다!
오랫만에 덕수궁을 찾으니 옛 생각들이 떠 오르기도 했다.
모두 더욱 건강하세요!
자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