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사진/사람·풍경 다큐멘터리
한강의 눈썰매
자연생각
2011. 1. 23. 00:32
[新年所感]
지난해 12월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오늘 새벽도 서울세상을 희게 만들고 있다!
세상의 지저분한 곳을 덮을 곳이 많은가 보다!
오랜만에 오전 일찍 카메라를 메고 한강둔치를 나가니 기분이 트인다!
공원 언덕에서 아이들과 눈썰매를 타는 젊은 아빠와 아이들 모습이 너무나 즐겁게 보여
카메라에 몇장면을 담아 이-멜주소를 물어 보내니 무척 좋아하니 나자신이 기쁘다!
오늘 행복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줄 모른다(!)는 말이 떠 오른다!
그리고 추운날씨를 잊게 하였다!
해가 바뀌어도 특별히 달라지는 것을 모르겠는데
여러 생각이 떠오름이 깊어 지는 것 같다!
(장소: 한강 반포 둔치 일시: 20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