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사진및 전시장
브레송의 사진전(결정적 순간)/ 2012
자연생각
2012. 8. 10. 12:13
사진 미학의 거장이며, 세계적인 사진가그룹 매그넘의 창립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전(결정적 순간)을 보았다.
브레송은 연출을 하지 않고 합성이나 효과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자연스런 질감이 있는 것이다라는 말들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사진학 교과서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
피사체를 강조하거나 과장하는 표현을 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전은 다섯 가지의 결정적 순간으로, 이 다섯 가지는 찰나의 미학, 내면적 공감, 거장의 얼굴, 시대의 진실, 휴머니즘으로 나누어 보는이의 이해를 돕는다.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는 고급 호텔과 비싼 음식을 먹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속에서 그들의 생활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는 설명글귀는 눈을 머물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