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진
서울의 어느 봄날!
자연생각
2013. 3. 26. 17:00
[서울의 어느 봄날!]
꽃망울을 터뜨리는 산수유가 서울의 봄을 부릅니다!
아직, 서울은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모두의 마음엔 완연한 봄이기를 바랍니다.
바람은 찬 기운을 품고 있으나,
절기는 봄날이라 이곳 서울에도
개나리, 수선화, 목련화가 피기 시작하고 그리고 나무가지에 새싻이 돋아남이~ 마음은 봄입니다!
서울 도심속에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이제는 외국 관광객의 명소인 봉은사와
시민들이 많이 건니는 한강 둔치를 찾아 보았습니다.
사진은 서울의 봄 구경입니다.
(가도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봄의 녹색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사찰에서도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한강 둔치는 더욱 봄을 재촉하는 듯 합니다!
개나리가 노란 색깔을 정겹게 조금씩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쪽의 벚꽃, 개나리, 진달래, 매화가 더욱 생각납니다!
(자전거를 달리면서 휴대폰으로 뒤따르는 여성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스마트폰 시대를 증명하듯이 맨 앞의 젊은이가 달리는 자전거위에서 휴대폰을 조정하고 있다!)
(개나리가 이제 그의 노란색을 들어내기 시작하고 있는 서울의 한강둔치 모습!)
여러분!
자연이 새삯을 만들어 내는 소생의 달! 4월!
따뜻해 지는 봄날에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