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위한 노출,초점,심도, 원근법
좋은 사진을 위한 노출
물리적 노출(기술적 노출)- 광학적 매커니즘
존재의 노출(사유적 노출)- 피사체와 피사체의 의미 출현을 지시하는 관념적 노출.
--> 노출의 적정성은 결국 눈과 마음에 있다.
좋은 사진을 위한 초점.
가. 선택과 판단
초점은 마음이다.
초점은 눈길이고 손길이다.
초점에는 바라봄의 거리가 있다.(거리는 제대로 보려는 의지이다).
나. 형상과 시선
눈이 선택한 초점이 "형상"이다. 모든 사진은 궁극적으로 초점- 형상- 시선의 체게를 갖춘다.
초점을 맞추는 것은 마음의 의지이다.
- 선명함은 흐릿함으로 부터 자각된다.
또 흐릿함속에서 진정한 선명함과 마주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초점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때 가능하다.
좋은 사진을 위한 심도
피사계 심도(depto of field)란 피사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범위다.
피사계 심도 가 생기는 이유: 가. 3차원 공간
나. 렌즈의 굴절각(렌즈는 중심-> 선명, 주변->흐릿)
다. 렌즈속 조리개의 구경:구경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지고 초점의 위치및 범위가 변한다.
(구경이 열리면-> 초점의 범위가 얕아진다. 구경이 좁아지면->깊어진다)
라.초점거리에 따라 심도가 달라진다.
(구경이 같아도 초첨거리가 짧으면->심도가 깊어진다. 길면 -> 깊어진다).
마. 같은 구경, 같은 초점거리라도피사체와 가까우면 심도가 얕앚고, 멀면 깊어진다.
가. 피사계심도는 세상의 깊이다.
초점이 맞았다 혹은 안맞았다고 하는 것은 빛의 입자성 때문이다.-.초점이 안 맞은 것은 입자성이 임ㄱㅔ점에서 벗어난 원이 된 것이다.
착란원의 크기 기준.
1). 25센티미터 거리에서 사진을 본다.
2). 눈의 화각은 0도 3분, 지름 1/1000 (0.001 radians)로 한다.
3). 이때 이미지 입자ㄱ의 크기가 0.25mm이하면-> 초점이 맞은 것.
피사계 심도 영향-> 조리개의 구경, 렌즈의 초점거리, 피사체와의 거리
피사체 심도 깊게 하려면-> 1). 조리개 조인다.
2). 단초점 렌즈 사용.
3). 핏체로 부터 떨어져서 촬영.
나. 호흡의 깊이
좋은 사진을 위한 원근법
1). 원근법의 실제
눈과 사진의 큰 차이점: 세상이 드러나는 공간감.
(눈-> 3차원 깊이와 공간감, 사진-> 2차원 평면이기에 깊이와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 사진이 깊이와 공간감을 갖는 방법은 환영 효과(illusion effects)밖에 없다.
그림의 대기 원근법처럼->
앞의 것은 선명하게, 뒤의 것은 흐리게 하여 공간과 깊이가 있는 것 처럼 느낀다.=> (일점 투시 원근법)
앞의 것은 흐리게, 뒤의 것은 선명하게.=> (피사계 심도법)
사진의 원근법적 효과
가). 시점의 차이[그림- 多視點원근, 사진->일시점(一視點)원근 효과]
나) 이미지 전사방식의 차이(그림-> 화가의 손, 사진-> 렌즈의 광학적 왜곡 현상에 의해 입체감 공간감의 변형이 일어난다)
다) 심리적 원근감(그림-> 선명함과 흐릿함:대기 원근법, 사진-> 피사계 심도를 이용해 원근감에 변화.
2).심도에 따른 원근 효과
장초점렌즈에 따른 원근효과-> 망원효과
단초점 렌즈에 따른 원근 효과-> 광각 왜곡
--- 사진에서 활용되는 환영적 원근법
가) 물리적 초점
장초점렌즈- 렌즈의 초점거리에 의해 전경과 원경사이에 원근감, 입체감,깊이감의 압축현상이 일어난다.
전경과 원경의 심리적원근의 왜곡현상.
단초점 렌즈- 전경과 원경사이의 크기의 변화, 공간의 확장으로 인한 공간감, 깊이감이 커지는 원근의 변화.
(전경이 과도하게 크게~, 원경이 과대하게 축소~ 왜곡, 또한 상하좌우가 휘어지는 상면만곡의 디스토션효과<-8mm어안렌즈)
나) 시점
카메라는 일시투시 원근법-. 중앙을 중심으로 전경은 크게, 뒤로 갈수록 작게~.
다). 심도
사진에서는 피사계심도로 그림의 대기 원근법(전경과 원근을 선명함과 흐릿함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