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Note(시·글)
[3월단상] 고요한 마음이 행복이다!
자연생각
2017. 3. 12. 21:36
[3월 단상] 도심속 산사의 봄 시그널을 전하며~
해마다 봄은 새로운 출발점으로 기다려짐이 크다!
그중 매화는 "기다림"의 대표적 상징이다.
꽃망울이 터짐은 새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시그널이다!
활짝핀 매화는 꽃봉우리와 가지와 함께 적절히 어울릴때가 일품이다!
(다정다감한 춘심의 색감 홍매화가 새 봄을 알리고 있다!)
서울의 관광지로 인식되어 외국인이 많이 찾기도 하는 서울 도심속 사찰의
반가사유상은 이 봄날의 시작에 무엇을 생각하시는지!
(겨울을 이겨낸 고목가지에서 봄의 전령으로 피어 난 홍매화이기에 사람들이 더욱 반기는 듯하다!)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들은 "새 봄의 시작이 새로운 희망의 출발"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틀림없을 것이다.
(아직 만개하지 않은 홍매화는 사진찍겠다는 사람들을 쳐다보는 형국같다!)
봄에 사찰을 찾는 사람중에는 자연을 사진으로 담기 위하여 찾기도 하지만,
본인은
고요한 마음을 찾기 위함이다!
(도심속 산사같은 봉은사)
사찰에서
고요한 풍경소리가 들리도록 "마음이 고요해지면 그것이 행복"이라 믿는다!
아직도 이른 봄의 느낌이 있지만
도심속 산사같은 봉은사에서 새봄의 시작을 사진으로나마 알림으로 계절인사를 전합니다.
마음이 고요하면 고요해 질수록 행복이 깊어 집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새로운 봄, 모두가 행복하소서!
2017.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