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이야기(요점)

강의 요약(13강~16강)

자연생각 2017. 3. 13. 23:46

[요약13] 총 요약

사진이란?
(궁극적으로)
어둠과 속도의 문제 그리고 실재와 사실(성)의 문제임.

사진의 접근방식(공부방법)은 여러길이 있겠지만,
1. 카메라의 요소인 기계성에서
가)노출조작에 대해 조리개와 셔터속도 중심으로 배우고
(P모드를 주로 사용하면 조리개와 셔터타임은 개념정도만)

 나)사진이 흔들릴 우려있는 경우만 ISO(감도)를 조정하는 개념을 가지고

2. 카메라의 요소중 자연성과  사실성에서
가) 이야기있는 사진을 catch 하기 위해 색과 구성및 구도를 생각.
나) 그 방법으로 사진을 보는 방법을 추구하면
---> 사진을 찍는 방법이 점차 터득 됨.

 이야기있는 사진!
그 속에는 개인별로 생각하는 노출, 색상, 구성, 구도, 감성이 들어있다(개인 감각별로 특징이 살아난다).

따라서 노출, 구도등은 먼저 기본선에서 만족한 후, 감성등 그 이후의  것은 개인별 특성으로 발전시킴이 사진공부 순서이겠다.

  사진이란
"세상"과 "삶" 이야기가 들리면 그대로 좋다!
기본요소(요약9참조) 갖추면 ok!

그래서 사진은 이야기를 느끼게 하고 전하고 암시하는 메신저 이다.
사진의 목적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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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동노출(M모드)(복습)

카메라노출은 주지하는대로 조리개(F수치)와  셔터타임 조정임.

가) F8과 1/60초가 적정노출이라면
또한 F11과 1/30초도 같은 적정 노출임.(상반법칙: 반대로 적용하는 법칙)

나) 그러나
셔터타임이 1초보다 더 느린경우는 적용안됨 (상반칙불궤법칙: Reciprocity law failure effect).
이때는 반드시 수동노출모드(M) 로 하여야 함. 예를 들면
1) 야경촬영
2) 저속타임으로 slow shot를 할때(예: 약간 어두운 계곡폭포를 찍을때 저속으로 하면 내리는 폭포가 분무현상으로 표현).

2. ISO(감도) (복습)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가) 일반적으로 빛이 확보될때는  ISO는 수동으로100~등 카메라 설정치의 최소치에 둔다
(신경 끈다)

나)다만 실내등 어두울때는 셔터타임이 느려지기에 사진이 흔들릴 염려가 있을때만 조정.

3.
가)보통 노출모드는 P(Program) 모드로 하여 촬영한다.

나)심도(배경흐리게)생각할때는 A(조리개Aperture) 모드로~
(Auto의 A가 절대 아님).

다) 움직이는 사진은 니콘은S모드, 캐논은 Tv 모드로.

4.
심도에 너무 집착말라(배경의 상징성이 없어질 수도 있음)

유럽의 사진작가로 "결정적 순간" 으로 유명한 "브레송", 그의 사진에는 자연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배경이 항상 살아있다.

5. White Balance(W/B)만 Auto에 둔다.
White Balance란 색온도 조정임.

6. 색공간(Color space)은 sRGB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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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4 사진]

요약13을 읽은 후 참조
[사진 구경하기]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1908~2004)의 작품
"결정적 순간"
그의 이름은 사진공부를 하는 이에겐 너무나 유명하다!


존 시스템(노출과 사진의 현상을 일관되게 시스템화)으로 유명한 안셀 아담스의 디테일한 노출작품


인물사진으로 유명한 Karsh 작품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진)
그는 처칠등 세계적 유명한 인물사진 작품이 많다


점프를 하면
인간의 본성이 들어난다는 점프이론(Jumplogy) 으로 유명한 필립 할스만의 작품전시장에서.
(오드리 헵번의 점프사진)

본인은 점프사진 한국전시회 개최기념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하였음(세종문화회관 전시)


신미식의 아프리카 사진


영화배우 리처드기어와 함께


♡♡♡ 이해사항:
위사진들은 원본사진 노출과 차이가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위 사진가 로버트 카파는 1947년 "매그넘" 사진 구룹을 주도했다.
매그넘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진가 집단이다.
한국에서도 매그넘사진가 30여명이 래한하여 약1년간 사진촬영및 전시회를 한 적있다.

매그넘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 방법"에 강조.
즉 세상을 보는 방법까지 고민.


(참고) 본인이 보는 사진책
도서:  좋은 사진과 사진기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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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5] 사용설명서는 제한적이다

(요약13의 첨부사항)

1. 카메라취급설명서를 많이 익힌 다음에도 사진이 만족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조작방법을 익힌후,  사진을 많이 보면서 어떻게 찍었는지를 생각하면 개선책이 나옵니다!

즉 " 사진을 볼 줄알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환언하면, 사진 보는 공부가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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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색상반사율과 적정노출]

반사율이 18%인 회색톤이  "적정노출"임.
회색, 녹색, 파랑, 빨강은 적정으로 찍힘.

그러나
반사율이 18%를 넘는 경우는 카메라 자체가 더 어두운 색으로 조절하여 찍음.
(따라서 밝은 녹색, 오렌지 색, 노랑,하늘색, 분홍색, 흰색등 밝은 계통은  어둡게 나옴으로 노출보정을 임의적으로 밝게 해야 함)

반사율이 18%를 미치지 못하는 경우는 카메라가 더 밝은 색으로 찍힘.
(따라서 갈색, 보라색, 검정색등: 어두운 계통은 노출보정을 어둡게 해야 함).


3.
[적정노출과 창조적인 노출]

카메라의 자동노출이 1/250초와 f11을 제시하였다면 바로 적정노출이 됨.
(1/250초와 f11) = (1/125초와 f16) = (1/60초와 f22)는 모두 적정노출임.

그러나
위의 세가지 노출은 모두 정확한 노출값을 제시하지만,
그결과물은 "셔터속도의 차이"와 "심도의 차이"에서 느낌이 다릅니다.

즉, 카메라가 제시하는 적정노출을 지키며 다른 조합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

4.
최종적으로는
이야기있는 사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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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6 /정보/ Tip]

메모리 카드의 File을 pc에 옮길 때 유의사항!

--- 메모리카드는 사용상 error로 사용 불가능 상태가 올 수있다.

1. Memory Card Reader기 사용 여부?
 pc에 메모리카드를 직접 꽂는 것보다 
메모리카드를 리더기에 삽입하여
(즉 Reader기를 사용) pc에 연결하여 File을 옮기는 것이 더 트러블이 적게 생김.

2. 메모리카드 Reader기를 pc에 꽂고 꺼낼때 순서?

가) pc가 켜있는, 작동하는 상태에서만 리더기를 꽂는다
(메모리카드를 삽입한 리더기를  pc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꽂지 않는다).

나) 리더기를 꺼낼때는 "꺼내기" 실행어를 클릭하여 연결을 차단 후 꺼낸 다음에 pc를 끈다.
("꺼내기" 실행어는 카드가 들어있는 pc드라이버 이름위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을 클릭하면 나옴 또는 맨아래 하단의 숨겨진 아이콘에 있음)

반드시 "꺼내기"실행어로 카드를 먼저 꺼낸후 pc를 끈다.

3. 만일 Sandisk 메모리카드를 사용시 유의점? "트랜샌드(Transcend)"제품 리더기와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