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 겨울에 닿은 이 계절!

길 모퉁이를 돌아~   

가로수길을 걸어 집으로 향하는 길!

낙엽 밟는 소리!

바로 내 마음 전부인 줄~

가끔씩 착각하는 가을이 지난다!

벌써  ~  겨울에 닿은 이 계절!

 12월 첫 월요일

나이 들수록 참석할 자리에 나타나고,

남을 칭찬할때 외는 될수록 입을 다물고,

포기할때는 과감히 하고'

복장단정에 신경쓰고,
자기몫은 자기가 담당하고,

상대방을 격려하고,

 자신과 주변정리에 깔끔하라는 글(일명 7up)이 나 돈지도 오래 되는 것 같다!

세월 지날수록~
생각 할수록~
마치, 교통규칙의 하나이 듯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를 바꾸어서)
세간에서는
팔(8)불출 같은 사람,
먼저 청하지 않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사람이 되지 말라! 
그리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대화를 맺으라는  어느 선배의 이야기가

 (평소보다 모임이 다소 많은 요즘~)  흘러간 유행가 가사마냥 흘린내용이 자꾸 강조된다!

이제야 세상이 조금 보이는 건가!
이번 주 모임에서는 더욱 정신차려야 할 마음과 함께 거울앞에 서 봅니다!

갑자기 위 내용이 나의 행동이였다고 증명사진으로 찍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