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이 즐거워 보인다!

[단상(斷想)]
이웃집이 즐거워 보인다!

두번 잠그는 방식의 투명 밀폐용기인 "락앤락" 창업자인 김준일회장 (2013년 한국 재벌29위) 이 그회사를 홍콩계 회사에 6239억원에 넘겼다.
 
그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대성공을 이뤘는데, 지금 베트남에서 장학사업등에 지갑을 열고 있다.

그가 베트남을 사랑하는 이유중에는 2016년 아시아에서 행복지수가 1위일 정도로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은  낙천적인 성격 소유자임을 빼놓을 수 없었다.

"옆집에서 노래방 기계를 켜면 한국에선 바로 신고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저집 즐거위 보인다'며 노래방 기계를 주문한다"고도 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항상 웃고 다니니 경영자인 나도 행복해지는 기분" 이라고 말했다.

우리 한국민의 성격을 다시 한번 조명해 볼 필요는 없을까?
(정리: d.s.Lee)
첨부사진: 락앤락 김준일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