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계곡 입구 오른쪽에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의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사명대사의 〈금당기문 金堂記文〉에 의하면 서역승 마등(摩謄)과 법란(法蘭)이 중국에 가져온 팔면경(八面鏡)을
제자인 일조선사(日照禪師)가 황해를 건너 해동 땅에 가져와 종남산 아래에 있는 연못 속에 묻고 메운 다음
절을 지어 보경사라고 했다 한다.
아름다운 절이다.







(절옆 연산폭포로 향하는 길옆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안내 게시판엔 보경사와 계곡길을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