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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雪
[斷想] 白雪 요사이 계속되던 겨울비가 오늘은 서울 영하2°C의 날씨에 백설이 밤새 조심스레 내렸다. 한달이상을 남쪽에서 보낸 탓으로 눈은 오늘 처음이다. 글로 읽는 눈과 눈으로 보는 눈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무엇이든 스스로 직접 접해야 함의 중요성같다 얼마전까지 따뜻한 날씨가 겨울인가했던 사람들 마음과 남쪽에서 봉우리를 맺었다고 하던 양지쪽 개나리를 멋쩍게 한다 어제의 종일 겨울비로 차분해진 마음이라면 지금의 쌓인 눈은 세상의 허물을 덮으라는 意味인가! 지금은 四季를 넘은 送舊의 년말! 12월을 보내며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아는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친구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 을 일컫는 말일텐데 ! 그 친구들을 년말에 만난다면 흰눈의 意味를 살리리라! ('23.12.16 눈을 보며)
2023.12.16 -
모였다 흩어졌다
참(예쁜) 새들이 모였다 흩어지고 다시 모인다 홀로 생각하는 것보다 모여서 생각하는 것이 좋은 가 보다!
2022.11.07 -
因緣
인연은 좋고 나쁨과 관계가 없이 만남자체가 因緣! 우리는 만남 인연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자! (dsLee)
2022.11.07 -
2022년 세종대왕을 보며
[한글] 우리가 사용하는 글, 한글! 소리나는대로 쉽게 적을 수 있고 컴퓨터 사용에도 간단 편리한 우리문화의 긍지! 세계에 문화영토를 확장하리라! (2022. 한글날)
2022.11.07 -
바로 이 순간은!
지금 이순간은~ 생각의 전환으로 스스로 운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삶이란 순간 순간의 존재다. 순간 순간을 자신답게 산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삶속에서 만들어지는 장미빛 인생은 마음가짐에 따른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고 누가 말했던가!) "세상" (시인: 신춘희) 사람..
2019.12.28 -
浦項도심에 Gas불이 활활
浦項도심에 Gas불이 활활 지금 浦項도심에는 2017년 3월 공원조성 공사중, 地下에서 솟은 천연 Gas불이 1년이상 활활 타오르고 있다! (향후 10년정도 유지될 것으로 추정)지금 浦項도심에는 2017년 3월 공원조성 공사중, 地下에서 솟은 천연 Gas불이 1년이상 활활 타오르고 있다! (향후 10년정도 ..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