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의 기억-라이따이한 가족이야기] 위 못잖게 더운 날씨라 피서겸 집앞의 영화관에서 "님은 먼곳에"라는 영화를 찾았다. 흘러간 옛 인기가요 "님은 머언~ 곳에~" 라는 애잖은 노래가 첫 화면부터 흐르드니 월남전의 지나간 영상들이 전개되면서 더욱 애잖하게 흘렀다. 본인이 베트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