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0. 08:01ㆍ(참고의 글)/고전명언
道法自然(도법자연) : 도는 자연을 따른다
法자는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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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狀混成, 혼돈에서 이루진 것이 있으니,
先天地生. 천지가 생기기 전이었다.
寂廖,獨立,不改, 소리도 모양도 없으며, 스스로 고요하고 ,
언제나 변함이 없으니
可以爲天下母. 가히 천하의 근본이라 하겠다.
未知其名, 그 이름을 모르니
字之曰道, 그저 字를 道라고 하고.
吾强爲之名曰大. 나는 억지로 그 이름을 ‘大’라고 짓는다.
大曰西,逝曰遠,遠曰反. 大는 넓어서 이르지 않는 곳이 없고,이르지 않는 곳이 없으니,
한없이 미치고, 한없이 미치니 제자리로 되돌아간다.
天大,地代,道大,王亦大. 하늘도 대요, 땅도 대요,도도 대요, 또한 왕도 대이다.
國中有四大焉, 나라 안에는 네가지 대가 있으며,
王居一焉. 왕은 그 중의 하나이다.
人法地,地法天, 사람은 땅의 순리에 따르며, 땅은 하늘의 순리에 따르며,
天法道,道法自然. 하늘은 도의 순리에 따르고, 도는 자연의 순리에 따른다.
(출처: 다음 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