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9. 00:10ㆍ인상깊은 사진및 전시장
델피르(Delpire)와 친구들
눈이 많이 쌓인 서울 거리를 걸으며 에술의전당(2010.12.28) 사진전시장을 찾았다!
"델피르(Delpire)와 친구들"의 생각! /전시회에서 기억에 남는 말 말 말---
1. 사진은 "보이기위한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델피르가 말했다.
2. 델피르는 사진은 작가의 내면표출이며 자신은 에술가나 작가가 아닌 사진이야기꾼이라 했다!
3. 델피르는 훈장이나 메달등을 좋아하지 않음으로 전시등을 하지않았으나 그 주변의 친구들에 의해 전시회가 열렸다.
과거를 보면서 미래를 개척함은 불확실(?)하다는 생각---, 미래는 확신되지 않는 것---
그러나 확실한 것은 모든것을 확신하지 않는 것이다!---
"노력"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4. 사진가의 시각에서 "개성"이 보인다
5. 이미지전달을 강조하는 광고(노인이 자동차를 편하게 타고있는 이미지전달~, 자동차내부를 강조하는 이미지전달등---)면도
기억에 남는다!
6. 델피르는 아트디렉터이자 편집자등등으로 전시장에는 델피르 자신의 사진전시는 없으며
그의 친구들이 델피르의 사진인생60년을 기념하여 헌정한 전시다.
7. 델피르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편집하고 이를 가능한 많은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내 유일한 삶의 목표이다."
이는 평생을 충실한 이미지 전달자로 살아왔음이 엿보이는 말이다!.
이번 한가람문고 사진 전시회(2010.12.17-2011.2.27)는 해외 첫 순회전시이다.
전시된 작가는 58명이고
전시된 작품수는 150여점이상이라 한다.
전시된 사진실에는 관련 사진첩이 놓여있어 한눈에 같이 볼 수 있었다!
본인의 경우는 유명한 브레송(Henri Crtier-Bresson)의 사진과 사진첩을 눈여겨 보았다.
[out of focus (얕은 초첨심도)가 없고 표준렌즈 중심으로 찍은 사진들에---]
전시 사진작가중에는 9살에 외국에 간 한국인(박재성괴 그의 사진첩)도 있었다!
윗글은 본인이 전시장에서 갖은 느낌들임으로
잘못된 내용이 발견되면 수정할 것이다!
곽윤섭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은 티켓으로 좋은 사진전시를 보았음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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