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6. 17:00ㆍ[사진공부]/[총정리]사진이론
전막동조
후막동조
셔터막이 한장이 아닌 두장이다.
셔터가 작동하는 원리는 첫번째 셔터막 (선막) 이 내려가면서 빛을 받기 시작하고
두번째 셔터막 (후막)이 내려가면서 빛을 차단하는 것임.
그리고 셔터속도란 첫번째 셔터막이 내려가기 시작한 후
두번째 셔터막이 내려가기까지의 시간을 말합니다.
배경에 노출을 맞추어야 배경밝다.
조리개[빛의 량]: 구경으로 결정.
플래시사용시 (실내): 배경을 밝게 하려면 타임으로 노출시간(량)을 조정해야 한다.[M모드사용, ISO:높지 않게]
☞ 따라서 [정리] 실내에서 플래시를 사용시는 1) Manual 모드로 하고
2) 거리에 적절한 조리개(보통 F5.6)를 설정
3) 타임은 배경이 밝게 나오면 1/80 1/100 1/125 등으로 조정하고
어둡게 나오면 1/50, 1/40 등으로 시간을 길게 하여 노출양을 많이주어
배경을 밝게 만든다.
☞즉, F 스톱은 피사체에 도달하는 플래시의 발광량에 결정.
셔터속도는 필름(센서)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 -> 저속촬영의 경우 배경은 단계적으로 밝아진다.
[위는 F5.6으로 동일 설정, 노출시간은(시계방향으로) 1/500, 1/250, 1/125, 1/60 일때의 상태비교임]
-> 1/500일때는 타임이 동조속도 보다 빨라 셔터막이 보인다.
-> 1/250, 1/125, 1/60 로 갈수록 주체인 사람의 밝기는 동일하나 배경이 밝아졌다.
동조속도: 셔터막이 움직이는 최대속도는 카메라마다 정해져 있다. 이 속도가 동조속도이다.
예로, 카메라의 동조속도가 1/250초 라면,
카메라의 셔터막은 최고 1/250초로 작동한다.
카메라동조속도 이상의 빠르기로 찍을때: 플래시 고속동조속도[1/250초(자동FP) 또는 1/320초(자동FP)]로 변경하여 사용.
예로, 역광 인물사진의 경우,
노출은 배경에 맞추고 어두워진 얼굴을 플래시로 찍을때-> 셔터속도가 올라 간다(1/1000,1/2000~).
이때 메뉴에서 플래시 고속동조속도로
카메라설정치를 바꾸어 [1/250초(자동FP) 또는 1/320초(자동FP)]촬영한다.
(평소에도 고속동조속도로 설정하여 놓으면 편리함).
참고: 불꽃사진: Bulb설정->하여 조리개를 연 상태로, 불꽃이 터진후 검은판으로 덮어 차단하고 다음 불꽃이 터지면 연다.
연속 불꽃을 3~4개 넣은 후 Bulb를 차단한다.
M모드로 노출맞출때: 먼저 A또는 S모드로 자동으로 노출맞춘 후-> M모드로 전환.
배경에 노출 맞춘후 인물 세운다.
☞ 실내배경을 밝게 하려면 타임을 늦춘다.
적목현상 방지 -> 각도 바꿈.
푼크툼:관객이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것.
스투디움: 작가의 의도대로 느끼게 하는 것.
----- ----- -----
스투디움(studium)은 롤랑 바르트의 저서 ‘카메라루시다’에 나온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공유되고 상징화된 정보로 사랑, 평화, 모성 등과 같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정서를 말하지만 문화적, 사회적, 관습적 배경에 따라 공유되는 의미가 달라진다.
풍크툼(punctum)은 개인의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로 개인이 사진을 보고 어떤 요소를 통해 순간적인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 삼각대 엘리베이터를 이용 아래로 움직이면서 촬영.
(탁구대를 내려보면서 저속 촬영)
'[사진공부] > [총정리]사진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카메라, 디지털이론 (0) | 2015.10.26 |
---|---|
사진이론(2)/노출,렌즈 (0) | 2015.10.26 |
사진일반 (0) | 201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