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 눈(雪)이 전해주는 메세지!

[서울의 눈]

 콩고 유학생이 서울의 눈을 촬영하여 고향친구들에게 보냈다고

KBS-TV(아침마당) 에서 말할 정도로 눈이 쌓이고 아름답네요!
(걸어 다니기는 불편해도~)

세상이 하얀 도화지입니다!
순수한 민낯입니다!
추한 것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세상사에 바쁜 그리고 무언가로 자연에서 무심해진 모두에게도,

동심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이 풍경이 잠시 깃들었으면 합니다!

자연스러움이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눈길]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넘어져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리]

자리는 

스스로의 "좌표" 이며,  "품격"입니다!

[동심]

흰눈은 동심(童心)을 불러 일르키기도 하여 시간의 흐름을 생각키운다!

"시간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안다는 것"일 겁니다!!

[걸어온 길 그리고 걷는 길]

걸어온 길(백미러에 비친)과 걷는 길, 그리고 걸어야 할 길!

백설이 모두를 덮어,

"동심"과  "인간의 본성"으로 아름답게  만듭니다! 

흰색은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며칠이 지나면 새해가 됩니다.

옛부터 눈이 많으면 풍년이 온다는 말이 생각남이 마음부터 넉넉해 집니다!

모두의 마음에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촬영일시: 잠원동/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