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29)
-
겨울의 풍경속에서
[단상] 겨울의 풍경속에서 겨울에 아름다운 곳은 일년내내 아름답다! 봄 여름 가을과 달리 겨울엔 나무들이 그들의 잎으로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 그대로 이기 때문일 것이다! 확실히 겨울은 민낯이며 진면목이다! 자연의 출발점 같다! 백설이 쌓일때는 도화지에다 잠시 상상의 풍경을 그..
2017.01.23 -
2016.11월 서울 가을
[단상] 가을 흔적 2016년의 가을은 없은 듯 하다! 무더운 여름 뒤에 잠시 왔음일까! 그래도 가을볕에 물던 영롱한 잎새가 초겨울에 가을의 흔적을 되살린다! 지나간 그 언젠가의 기억까지도~​ 계절도, 삶도, 모든 것도 세월의 굴레속에서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가 흐른다! 그 중 훈훈한..
2016.11.24 -
터키의 추억 2015.01.27
-
2015년 1월 서래섬
2015년 1월의 오후! 하루가 저무니 오리도 귀가하는 듯~
2015.01.18 -
낙산성곽
(2012.5.1) 조상의 흔적이 깃던 성곽길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2014.10.20 -
세미원연꽃
(경기도 양평 양수리 / 세미원) 성숙청정(成熟淸淨) 세미원 연꽃은 성숙할 수록 은은한 연꽃잎에서 청정의 품위를 느낀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세한도는 추사께서 제주도에 유배생활을 하면서 59세에 처나라에 가 있던 제자 만선 이상적(萬船 李尙迪)에게 그려 보낸 그림으로, 언제나 ..
20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