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팔불출/ 오늘은 11월30일
2017. 11. 30. 23:23ㆍ단상(斷想)
[단상] 팔불출/ 오늘은 11월30일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일년의 마지막 달!
세상은 스스로의 눈보다 마음이 보는 것!
좋음도 싫음도 자기마음 갖기~
.
"말이 다툼의 근원이고 소유는 탐욕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음미한 인디언들은 "12월을 침묵과 무소유의 달"로 정하고 지난답니다!
이러한 12월을 하루 앞둔
오늘 11월30일은 동창회 모임이 있군요!
나이는 친구의 얼굴을 통해서 알 수있고,
세월은 계절의 변화에서 알수 있지 않습니까!
오늘 저녁모임이 보입니다!
동창의 얼굴이 보인다!
오늘도 팔불출인 나자신을 늦게 봅니다!
(케르테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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