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빗방울
2017. 11. 28. 23:35ㆍ단상(斷想)
(2017.11.28)
단상]
오늘은 마음이 평균적으로 편해질 휴일 일요입니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군요!
며칠이 지나면 금년의 끝자락 달인 12월 이겠죠!
어쩐지 마음들이 싱송생송 야릇해지기도 하고~~
무언가 아쉽고 그리워지기도 하기도~
서울엔 어제 오후 천둥, 번개, 비가 그리도 한때 요란하고 한밤중같은 오후낮 이였는데!
오늘 아침은 베란다창틀에 맺힌 어제의 빗방울이 이리도 영롱한지~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경쾌한 기분과 무언가가 기분좋게 많이 일으날것 같습니다!
(첨부사진: 베란다에 맺힌 영롱한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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