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2017. 8. 17. 10:21단상(斷想)

[단상] "인내"


오늘은 8월 첫주 한여름입니다!

꽃피고 새가 노래하면 봄이고~
아이들이 물에 좋아라 뛰어들고,

7년의 침묵을 깨는 매미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이르면 한여름이다!


누구나 아이들마냥 뛰어 오르면
그 순간 가식이 없어지고
 본성의 순간이 나타난단다!


8월은 완숙의 계절 같다!


늘 하는대로 아침에 카톡을 열어 지인들과의 대화들을 본다.

대화들이 옛과 오늘을 오르 내린다!
 
서울엔 엊그젠 비가 내려 좀 시원한 듯 하였으나 어제는 화창하다 생각 되드니만 폭염특보가

그리고 오늘도 폭염경보가 내리니 한여름값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추운것보다 더운것이 낫다는 사람,

아니 차라리 무더운 것보다 겨울이 낫다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연은 우리나라에 사계절을 순서대로 선물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펼치는 상황에 대한 모든 질문의 정답은 어쩌면 "인내" 같기도 합니다!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은 어떤것을? 어떻게?  (0) 2017.10.01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0) 2017.09.01
자연에서 배운다  (0) 2017.08.01
칠월칠석  (0) 2017.06.28
변해가는 세상  (0) 2017.05.15